몽골2 벽에 낙서하기 - 몽골 아무리 봐도 알송 달송.... 모르겠다. 멈멍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깡통 로보트인가? 단지 dog라는 철자가 약간 가늠하게 할 뿐... 2008. 11. 22. 몽골의 양모 실내화 몽골 방문 기념으로 실내화를 사들었다. 100% 양모이고, 모양도 특이해서 구입하기 했다. 요즘 같은 계절이면 국내에서도 좀 팔릴 것 같은데... 그런데 너무 비싸서... 8천원에서 만원 사이였던 것 같다. 몽골 남자들에게 있어서 신발은 중요한 아이템이다. 먼지가 많은 곳이지만 언제나 신발은 깨끗하다. 그리고 실내화도 필수품이다. 그런데 실내화의 바느질도 그렇고 좌우구분없이 만들어져있다. 하지만 겨울에는 필수 아이템... 너무도 따뜻하다... 또 미래의 아이에게도 신겨 줄려고 같이 사왔다. 그 맘도 모르고 조카는 그것을 보고 핸드폰 거치대(?)라고 하더군... 쩝 또 실제로 핸드폰을 놔봤더니 딱 이었다. 하지만 사용하지 않고 잘 보관했다가 아이가 생기면... 그 때 쓰리라 2008. 11. 22. 이전 1 다음